300년 된 강원도 산골의 토속 화전민 주택을 해체해 태백 시내에 옮겨와 복원하고 식당으로 운영하는 곳입니다. 간단하게 나물 비빔밥으로 배를 채우고 본격적인 여행 시작!
낙동강의 발원지로도 알려진 황지 연못은 둘레가 100m 남짓한 규모이지만, 이곳에서 하루에 샘솟는 물의 양이 무려 5천 톤. 그래서일까? 맑고 투명한 연못의 물이 신비롭기까지 하다.
매봉산 풍력발전단지로 알려진 바람의 언덕은 태백의 명소 고랭지 채소밭 위에 우뚝 선 풍력발전기의 모습이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해발 800m의 고원청정도시 태백에 위치한 유산양 목장으로 귀여운 동물들과 함께 산신이 된 듯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힐링 스팟!
태백에서 가장 유명한 인증샷 카페이기도 한 이곳은 커다란 통유리 창 너머로 펼쳐지는 풍경이 압권!
태백체험공원 내에 있는 태백 탄광 사택촌은 광복 이후 급증하는 석탄 사용량을 수급하기 위해 구성된 노동자들의 주거단지를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당시의 생활상도 체험하고 레트로 감성에 푹 빠져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
구석 구석 사진 명소들이 가득해서 추억할 수 있는 사진을 남기고 싶은 분들께 강추합니다~
M과 Z가 대신 다녀온 여행 어떠셨나요?
올 가을 소중한 사람들과 태백 여행 계획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M&Z는 다음 여행지에서 또 만나 뵙도록 할게요~
행복한 가을 만끽하는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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