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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기자
Z앵커

대신 다녀 올게

M&Z가 ‘대신 다녀 올게’
문화와 예술, 자연이 공존하는 곳 ‘인제·양구’
부쩍 추워진 날씨에 왠지 쓸쓸한 마음이 들었다면
M&Z와 함께 강원도 인제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문화와 예술, 천혜의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곳 인제와 양구에서
2022년 한 해를 차분히 마무리하고 2023년 밝은 기운을 채워보시기를 바랍니다.
미석의 공간-양구군 위대한 작품을 탄생시킨 박수근 생가터에 자리한 박수근 미술관 박수근 작가의 작품의 원천을 찾게 된 기분 우리나라 현대미술의 거장 박수근의 삶을 만날 수 있는 ‘박수근 미술관’  박수근의 생가터에 세워진 미술관으로 주변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전시관 자체의 모습이 예술적인 공간이다.

인제군

강원도 감자의 찐맛을 느낄 수 있는 박가네 감자 옹심이

깊은 풍미가 있는 강원도 감자로 만든 감자전과 옹심이 칼국수가 일품인 집. 집 된장으로 담근 깻잎 장아찌, 6년 된 묵은지도 이 집에서만 볼 수 있는 별미이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막국수, 손두부 등도 짜지 않고 맛이 좋다.

양구에서 인제로 넘어가는 소양강변에 위치해 있다.

태백산도 식후경! M&Z의 원탑은 감자전! 뜨끈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의 만남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신비로운 ‘비밀의 정원’

군부대들이 많은 곳에 위치해 있어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없어 ‘비밀의 정원’이라고 불렸던 이곳은 깊은 숲 속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안개 낀 일출 풍경은 절경이다.

가을 낙엽 가득한 새벽녘에 한 번 더 오는 걸로!

강원도의 역사 문화를 한눈에 인제산촌민속박물관

사라져가는 산촌민들의 생과 일, 신앙, 음식, 놀이 등을 실물과 모형 등으로 실감나게 표현해 놓은 박물관이다. 바로 옆에는 ‘목마와 숙녀’라는 시로 잘 알려진 시인 박인환 시인을 기리는 문학관도 있다.

인제산촌민속박물관-박인환 시인의 동상 위에서 한 컷!

자연 생태관광지인 원대리 자작나무 숲

1974년부터 1995년까지 138ha에 자작나무 690,000본을 조림하여 만들어졌다. 매 계절 각기 다른 색체로 이국적인 정취를 제공하는 곳이다. 특히 눈이 내리는 겨울, 흰색 자작나무에 올려진 흰색 눈을 만나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원대리 자작나무 숲-환상적인 자작나무 숲이 주는 고요한 휴식의 순간

소양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품은 ‘38 커피’

1953년 이전까지는 북위 38도를 경계로 북쪽은 모두 북한 땅이었다. 그것을 가름하던 38선에 놓여진 풍광 좋은 카페 여유있는 공간, 착한 가격, 그중 최고는 압도하는 그림같은 소양강의 풍경이다.

38 커피-아름다운 풍광을 보며 맛보는 커피의 맛은 최고!

M과 Z가 대신 다녀온 여행 어떠셨나요?
올 겨울에는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양구,
인제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M&Z는 다음 여행지에서 또 만나 뵙도록 할게요~
2022년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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