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감자의 찐맛을 느낄 수 있는 박가네 감자 옹심이
깊은 풍미가 있는 강원도 감자로 만든 감자전과 옹심이 칼국수가 일품인 집. 집 된장으로 담근 깻잎 장아찌, 6년 된 묵은지도 이 집에서만 볼 수 있는 별미이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막국수, 손두부 등도 짜지 않고 맛이 좋다.
양구에서 인제로 넘어가는 소양강변에 위치해 있다.
군부대들이 많은 곳에 위치해 있어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없어 ‘비밀의 정원’이라고 불렸던 이곳은 깊은 숲 속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안개 낀 일출 풍경은 절경이다.
사라져가는 산촌민들의 생과 일, 신앙, 음식, 놀이 등을 실물과 모형 등으로 실감나게 표현해 놓은 박물관이다. 바로 옆에는 ‘목마와 숙녀’라는 시로 잘 알려진 시인 박인환 시인을 기리는 문학관도 있다.
1974년부터 1995년까지 138ha에 자작나무 690,000본을 조림하여 만들어졌다. 매 계절 각기 다른 색체로 이국적인 정취를 제공하는 곳이다. 특히 눈이 내리는 겨울, 흰색 자작나무에 올려진 흰색 눈을 만나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1953년 이전까지는 북위 38도를 경계로 북쪽은 모두 북한 땅이었다. 그것을 가름하던 38선에 놓여진 풍광 좋은 카페 여유있는 공간, 착한 가격, 그중 최고는 압도하는 그림같은 소양강의 풍경이다.
M과 Z가 대신 다녀온 여행 어떠셨나요?
올 겨울에는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양구,
인제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M&Z는 다음 여행지에서 또 만나 뵙도록 할게요~
2022년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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