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조기 교육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영어유치원이나 학원을 지금부터 보내야 하나 고민입니다. 학습이 전부는 아닐 것 같긴 한데요. 초등학교에 가기 전 우리 아이를 학교에 잘 적응시키고 건강하게 교육할 방법이 궁금하네요.
많은 부모들이 조기교육에 관심을 갖고, 그 필요성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다. ‘좀 더 빠른 영어 교육이 아이에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주진 않을까?’, ‘수학 연산을 빨리 익혀야 선행학습을 따라갈 수 있는데…’라는 부모들의 마음이 과연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을까?
초경쟁사회를 살고 있는 기성세대들의 자녀교육에 관심을 갖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자녀에게 좀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줘서 경쟁에서 좀 더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되길 바라는 사랑에서 비롯된 마음이다.
하지만, 조기교육이 단순히 부모 개인의 기대 충족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라면 아이는 스스로의 욕구보다 부모의 기대감에 미치기 위해 자신의 잠재력을 꺼내어 쓰지 못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아이에게는 아이 연령별 발달과정에 맞춰, 학습을 쉽게 습득할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가 있고 적절한 시기의 적절한 자극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단계별 교육을 통해 차근차근 성장해야 아이 스스로가 좋아하는 일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것이다. 단편적인 지식 전달뿐만 아니라, 아이의 정서적, 인성적인 성장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시기도 바로 유아 시기이다. 사회구성원으로서 사람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자신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인재를 키워내는 일이야 말로 부모가 아이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는 삶을 스스로 개척하는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키우는 ‘본질 육아법’을 소개한다. 왜 열심히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도 불안한지, 왜 잘못된 방향인 줄 알면서도 남들 하는 대로 따라 하는지, 왜 공든 육아가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는지, 대한민국 부모들의 육아 고충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줄 명쾌한 해법과 쉬운 실천법을 담았다. “나의 보석 같은 딸, 나의 별 같은 아들”을 위한 지나영 교수의 본질육아 로드맵으로 부모는 홀가분해지고 아이는 더 단단해지는 신선한 경험을 맛볼 수 있다.
“기본만 잘해도 아이는 잘 큰다!” 육아에 힘을 뺀 순간 특별한 경험이 시작된다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를 소개한다.
존스홉킨스대학 소아정신과 지나영 교수는 자녀교육을 위해서 본질 육아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본질육아는 밥 짓기와 같다.
밥 지을 때 필요한 것은 뭘까? 우선 쌀이 필요하고 물을 잘 맞춰야 한다. 그리고 불이 안 꺼지게 해주면 된다. 쌀을 아이라고 했을 때, 사랑과 보호는 물이고 가치와 마음자세는 불이다.
이 세 가지만 잘 갖추면 밥은 잘되고 아이는 잘 자란다. 밥이 되고 있는 중에 밥솥 뚜껑을 열어 확인하고 무언가를 더 집어 넣는다면 우리 아이는 어떻게 될까? 본연의 기질로 잘 성장할 수 있는 아이의 잠재력을 해칠 수 있다.
아이를 잘 키우려면 엄마가 건강해야 한다. 자존감 있는 엄마가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나에게 주어진 것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는지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엄마의 마음이 흐르는 대로 삶을 살고, 아이의 눈에 행복한 어른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아’라며 부모를 거부하는 것은 행복하지 못한 부모의 모습에서 비롯된다.
52세 회사원입니다. 회사에서는 업무에 시달리고 집에 가면 아내와 아이들은 자신의 일에 몰두할 뿐 저에게는 관심조차 없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자신감도 떨어지고 자괴감이 드는데요. 저 자신을 성장시키고 가족들과도 화목해지고 싶어요.
성인 자녀도 돌보고, 스스로 노후 준비를 해야 하는 50·60세대의 생활과 고민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
SNS에서 연령별로 게시물을 분석한 결과, 전체 게시글 가운데 ‘가족’이 주제인 게시물은 50·60세대가 18.6%로 20·30세대보다 훨씬 많았다. 50·60세대는 가족, 자식, 노후, 일자리 등 ‘가족‘과 관련한 걱정이 다수였다. 50·60세대는 경제적으로도 고민이 크지만, 자녀의 학비 또는 결혼, 손자녀 육아부터 간병, 요양원과 같은 부모 부양에 대한 부담까지 위아래로 감당해야 할 몫이 큰 세대이다.
‘나만 그런 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겠지만 모두 비슷한 생각과 고민을 갖기 마련이다. 우울해하기보다 책과 함께 자기개발도 하고, 가족과의 관계도 개선해 나가 보는 건 어떨까?
시작은 잘하지만 끝까지 해내지는 못하는 의지박약, 나만의 목표 달성이 절실한 이들을 위한 최고의 습관 혁명 ‘스몰빅 프로젝트’ 바빠서 운동할 시간도 없어 보이는데 10kg을 감량한 친구. 똑같이 야근하는데 퇴근 후 재테크 공부로 재미를 보는 직장 동료.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와중에도 자격증을 따냈다는 지인.
나는 죽어라 해도 안 되는데 이들은 어떻게 해내는 걸까? 독해서? 의지력이 강해서? 열정이 넘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기가 강할수록 더 큰 노력을 쏟게 되어 있다고, 동기부여가 힘든 일에 도전할 열정을 자동적으로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해 미국의 영향력 있는 자기계발 코치이자 [스몰빅]의 저자인 제프 헤이든은
“동기부여는 행동하게 만드는 원인이 아니라 행동에서 비롯되는 ‘결과’라고 반박한다. 끝까지 지속하게 만드는 원동력은 동기나 의욕이 아닌 ‘작은 성공’이며, 이 작은 성공이 반복해서 쌓일 때 ‘커다란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스몰빅 : 작은 성공을 반복하라] 실패하는 습관에서 벗어나고 싶은 이들에게 가볍게 시작해 작은 성공을 쌓아가며, 마침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가 알려주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팁을 실천함으로써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아마존 독자들의 리뷰는 그 효과를 충분히 입증한다. 운동, 다이어트, 영어 공부, 시험 합격, 자격증 획득 등 무엇이든 좋다. 지금 반드시 이루고 싶은, 혹은 이뤄야 할 목표가 있는가? 중도 포기하며 느끼는 지긋지긋한 패배감과 자괴감에서 이제는 벗어나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작고, 가볍고, 사소하게 시작하라. 작은 성공이 인생을 바꾼다.
이 콘텐츠가 즐거우셨다면 아래 ‘최고’ 를 꾸욱 눌러주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