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곁에 국민연금

첫 번째 뉴스입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상생의 연금개혁 추진을 위해 국민연금에 대한 청년의 진솔한 의견을 듣고자 11월 23일(수) 오전 10시,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서 [20·30대 청년대상 국민연금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민연금 대국민 경청 이벤트에 의견을 제시한 20·30대 청년과 국민연금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참석했고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과 이스란 연금정책국장, 국민연금공단 김정학 연금이사가 자리에 함께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M 특파원이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뉴스입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11월 3일 전주만성초등학교에서 전북혁신도시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공단은 등하굣길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민연금나눔재단, 전북혁신도시 내 3개 초등학교(만성초, 온빛초, 양현초)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등굣길 초등학생에게 ‘리플렉터 스트랩’ 1,600여 개를 배부해 책가방에 매달도록 안내했습니다.

‘리플렉터 스트랩’은 빛 반사 소재로 제작되어, 운전자가 보행자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통안전 물품입니다.

공단은 작년 10월 삼천남초등학교 등 전북지역 4개 초등학교에 ‘안전신호등 우산’ 나눔을 시작으로, 그해 11월 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가 ‘너랑나랑노랑카드’ 교통안전 물품전달식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세 번째 뉴스입니다.
대국민 제도 이해도 제고 및 연금개혁 지지 여론 구축을 위한 2022년 국민연금 캠페인 광고가 제작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캠페인 제목은 국민을 안다로 "안다"의 know, hug 이중의미를 활용하였다고 하네요. 지급 보장, 노후 준비 등 국민의 기대와 바람을 알고 더 든든하게 안을 수 있도록 연금개혁을 준비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 보시죠.

마지막 뉴스입니다.
모바일 앱 [내 곁에 국민연금] 누적 이용자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2018년 3월 서비스 개시 후 3년 8개월 만으로,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이용자 편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이룬 성과인데요.

취재기자 M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M기자, [내 곁에 국민연금]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