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도착! 황리단길은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있어요
너무 배가 고파 도착하자마자
빠른걸음으로 직행!
황리단길을 조망할 수 있어
가보고 싶었던 장소
엄마와 셀카 찍을 생각에
기대기대
뷰 맛집에서 인생 사진도 찍고!
소화하고 산책할 겸 이동
경주에 와서 불국사를 가보지 않을 수 없죠?
경주시 동쪽 토함산에 있는 불국사는 조계종 소속 사찰로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미술관, 박물관, 영상관,
로봇뮤지엄,체험공간전망대, 공연장 등 넓은 공간에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을 모두 담은 종합 문화공간이에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입장료 : 8,000원 (통합권)
엑스포공원 내에 타워, 박물관 등은 6시까지만 해서 후다닥 보러 갔어요.
공원 외부는 10시까지 개장합니다!
천마총은 1973년에 발굴되기 전까지는 155호 고분이라고 불렸고,
지름 47m에 높이 12.7m의 거대고분으로, 돌무지덧널무덤 형식이래요.
#경주대릉원 #천마총
입장료 : 3,000원
#경주카페 #황리단길카페 #월성과자점
사장님이 사인도 해주신답니다. ><
책 담아주는 봉투마저 넘나 취향 저격… 읽는 약이라니!
이런 센스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짧은 여행이라 아쉽긴 했지만 엄마와 같이 걷고,
좋은 풍경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여행이었어요.
ㅎㅎ 맑은 날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흐려서,
또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팔짱을 끼고 다녀서 더 행복했답니다.
경주는 그렇게 넓지 않아서 1박 2일 여행으로 딱인 것 같아요!
엄마와 인생샷 남기러 한번 떠나보세요
여행 기사는 블로거 ewq1513(강지서)님의 실제 여행기를 재구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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